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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하루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벌써 6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2017년도는 특히 하루하루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랑니 나는 시기 알아보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사랑니 나본 경험이나, 뽑아본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사랑니가 났지만, 아직 발치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서 아직까지 뽑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사랑니는 성인이 될때쯤 나는 것 같은데요.


어렸을때는 총 28개의 치아가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4개의 사랑니가 자라면서 총 32개의 치아가 생기게 됩니다.


사랑니가 났다고 무조건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충치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어지면 발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속설로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니가 난다고 많이 하는데요.


보통 사랑니는 17살에서 25살 사이에 많이 납니다.


사랑을 많이 할 나이에 나오는 특징때문에 사랑을 하게 되면 난다고 하는데요.


살을 파고 올라오다보니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도 아픈 경우가 있기때문에, 사랑니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랑니가 났다고해서 뽑아야하는지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무조건 뽑지 마시고,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칫솔질이 깊이 들어가지 않아 충치가 생길수 있다고 판단될때는 발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사랑니가 난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는데요.


크게 통증도 없고, 썪지 않다보니 아직까지 발치를 하지 않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랑니가 곧게 자리를 잡으면 좋은데, 간혹 잇몸속에 매복을 하여 통증을 유발하거나, 삐뚤게 자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치를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데요.


물론, 모든 사람이 사랑니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인구중 약 7~8%의 분들은 사랑니가 아예 없다고 합니다.



사랑니가 아예 없으신분들도 계시지만, 1개~4개까지 사람에 따라서 사랑니가 나는 숫자도 상이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사랑니가 없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통증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는데 사랑니가 없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기 때문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사랑니에 충치가 생길 확률은 높아지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는 뿌리가 깊기 때문에, 발치하게 되면 봉합까지 해야하는데요.


잘 판단하셔서 발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사랑니 나는 시기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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