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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주민번호 뒷자리 의미 알아보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마다 번호가 다르게 되어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주민번호는 총 13자리로 되어있습니다.


앞의 6자리는 생년월일을 의미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뒷자리 7자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알고보면 의미가 담겨져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본인 확인을 위해 사용이 되는데요.


인터넷상에서도 이용이 되고, 각종 관공서에서도 주민번호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하게 됩니다.


주민번호가 만들어진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당시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처음 부여된 주민등록번호에는 생년월일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총 12자리의 주민번호로 부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민번호가 변경이 되면서 현재는 13자리로 구성이 되어있고, 앞의 6자리는 태어난 년도, 월, 일이 들어가게 됩니다.




주민등록번호의 첫자리는 성별을 나타냅니다.


주민번호 첫자리는 2000년도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요.


2000년도 이전까지는 남자의 경우 1, 여자의 경우 2 였는데요.


2000년 이후에 변경이 되면서 남자는 3, 여자는 4로 표기가 됩니다.



주민번호 뒷자리 2~5번째 자리까지는 출생신고한 동사무소의 번호가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의 경우 00~08, 부산 09~12, 인천 13~15 등 각 지역마다 고유번호가 있는데요.


출생지역마다 번호를 조합해 2~5번째 자리까지 조합이 됩니다.



6번째 뒷자리는 출생신고 등록순서라고 하는데요.


성씨 출생신고로 나뉜다고 합니다.


만약 숫자가 2라고 한다면, 출생지역의 같은 성을 가진사람 중에서 2번째로 신고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숫자는 오류검증 번호라고 합니다.


6번째 자리까지 정상적으로 검증이 되어야 7번째 자리가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앞의 6번째 자리까지 잘 조합되었는지 확인하는 검증의 암호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민번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오늘 알아보니, 아무숫자나 넣어서 만들어지는것은 아니고, 특별한 조합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상으로 주민번호 뒷자리 의미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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